"진짜 열심히 살았네" 여자 장우혁으로 '스타킹' 출연했던 '스우파' 모니카

박정민 2021. 9.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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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신정우) 과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니카가 과거 SBS '스타킹'에 '여자 장우혁'으로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모니카가 출연 중인 '스우파'는 내로라하는 실력파 댄스 크루 8팀이 춤으로 정면승부를 펼쳐 서열 1위 크루를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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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신정우) 과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니카가 과거 SBS '스타킹'에 '여자 장우혁'으로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모니카는 "장우혁 잘 봐"라며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하며 비욘세 'Single lady'에 맞춰 팝핀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장우혁의 신상춤도 그대로 따라 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절도 있는 동작과 장우혁의 핑거 댄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장우혁과 댄스 배틀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스우파'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 뒤늦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못 추는 춤이 없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 "진짜 잘 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니카가 출연 중인 '스우파'는 내로라하는 실력파 댄스 크루 8팀이 춤으로 정면승부를 펼쳐 서열 1위 크루를 가리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회 시청률 0.822%로 시작한 '스우파'는 2회 만에 시청률 1.897%까지 치솟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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