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수입? ♥이두희 먹고 싶은 거 다 사줄 정도..관리는 각자"(라디오쇼)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수입을 간접적으로 털어놓았다.

9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출연했다.

이날도 코너 고정 질문인 수입에 대해 지숙은 "오빠가 먹고 싶다는 것은 다 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이두희는 어떻냐고 묻자, 지숙은 "오빠도 그런 것 같다. 잘 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관리는 누가 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각자 하고 있다. 생활비만 함께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각자 한다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번다는 것이다. 한쪽이 무너지면 합치는데 비등비등하니까 따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