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모 백신접종 안 마쳤다면 고향 방문 위험..자제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은 나이가 많은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내지 않았다면, 자녀들의 고향 방문 자제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부모가 백신을 다 접종하지 않았다면 이번 추석 때 찾아뵙지 않도록 반복해 요청한다"며 "다만 접종을 마쳤다면 소규모로 고향을 방문하는 게 좋다. 큰 집단으로 만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완료했더라도 소규모로 고향 방문해야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강승지 기자 = 방역당국은 나이가 많은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내지 않았다면, 자녀들의 고향 방문 자제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고령의 부모가 백신 접종을 다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 효과 역시 감소할 수밖에 없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수도권 상황이 불안정하고 감염 규모가 확산하고 있다"며 "추석 이후 (확산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많은 부모가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추석 때 찾아뵙는 것을 자제해 달라"며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모가 백신을 다 접종하지 않았다면 이번 추석 때 찾아뵙지 않도록 반복해 요청한다"며 "다만 접종을 마쳤다면 소규모로 고향을 방문하는 게 좋다. 큰 집단으로 만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9월 13부터 26일까지 2주간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면회를 허용하고,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받는 '추석 특별방역대책'도 시행한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선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에 한해 가족 모임을 최대 8명까지 허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4명)한 경우이며, 집 밖으로 외출해 다중이용시설을 함께 이용하거나 외부 장소 방문도 허용하지 않는다. 8명이 함께 성묘하는 것도 안된다.
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장례비 750만 원 혼자 냈는데"…부의금 싹 달라는 작은아버지
- "부부 둘 다 A형인데 아들은 B형"…대학 동기 아내에게 묻자 '눈물 고백'
- "여긴 여성 전용, 밤에 남자와 잠자면 안 됩니다"…복도에 경고문 '시끌'
- 40대 삼성전자 직장인 "자산 90억인데 매일 불안, 외롭다"…뜻밖 고민 왜?
- 남친 앞에서 다른 남자와 '딥키스'…왜 안 말렸냐고 역정 낸 연예인
- 승리 결혼에 '버닝썬 옥바라지설' 유혜원은?…렌즈·화장품 홍보 '열일'
- 헤이지니, 산재 신청 방해 의혹…"정말 아픈 사람인지 의심" 녹취 나왔다
- "정자 제공하면 8000만 원 드림"…기프트카드 산 70대 3.2억 뜯겼다
- "상속받아 불린 재산 기부하겠다" 사고사 미혼 오빠 유언, 동생 당혹
- "야간 꿀잠에 연봉 2배, 왜 소방관만 추앙받나…빨대가 맞다" 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