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민간위탁 사업 손 볼 것'

이승배 기자 2021. 9.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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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바로 세우기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동안 추진된 사회주택, 마을공동체, 청년사업 등 시민단체 위탁 사업에 대한 감사를 통해 "뿌리박힌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비정상적인 것들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9.13/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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