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료기관·어린이집 등지서 15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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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휴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51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 접촉, 부평구 직장 관련, 남동구 의료기관 관련, 서구 중학교 관련, 계양구 의료기관 관련, 서구 어린이집 관련, 해외 입국 및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계양구 거주 B씨도 부평구 직장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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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휴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51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 접촉, 부평구 직장 관련, 남동구 의료기관 관련, 서구 중학교 관련, 계양구 의료기관 관련, 서구 어린이집 관련, 해외 입국 및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도 부평구 직장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3338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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