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분야 최우수상

강명수 2021. 9.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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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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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시는 ‘내가 살고 싶은 도시, 시민이 직접 만들다’를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민·관·학이 협력하고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진 시민주도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제안하고 이를 정책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청소년 다이로움’, ‘청년 희망네트워크’, ‘시민 아카데미’ 등 민·관·학 공동체 활동과 ‘문화29’, ‘삼삼오오’ 등의 소규모 공동체 활동으로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래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이는 시민들이 모여 소통과 공감으로 익산시를 가꾸고 만들어가는 공동체 정신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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