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최하위..'서울다움'과 '차별화'는 서울을 탈바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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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다움과 차별화된 스토리."
지난 6일 FC서울에 부임한 안익수 감독은 12일 첫 경기 성남FC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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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성남=박준범기자] “FC서울다움과 차별화된 스토리.”
지난 6일 FC서울에 부임한 안익수 감독은 12일 첫 경기 성남FC전을 치렀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선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지만, 후반 13분 터진 조영욱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승점 26이 된 서울은 여전히 최하위를 유지했다.
“제가 불쏘시개가 된다면 기꺼이 응하자는 마음이었다. FC서울이었기에 망설임은 없었다”고 안 감독이 말할 정도로 서울의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2018시즌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면, 지금은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처해있다. 9위 광주FC(승점 29)와 격차가 승점 3에 불과하지만 서울은 최근 7경기에서 2무5패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안 감독은 과거 부산 아이파크 시절 ‘질식 수비’로 명성을 떨쳤다. 2018년 선문대학교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특유의 견고한 수비와 실리적인 역습 축구로 재미를 봤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첫 경기였음에도 안익수 체제의 서울은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섰다. 패싱력이 뛰어난 기성용과 오스마르를 빌드업의 시발점으로 두면서 좌우 측면 공격을 활발하게 시도했다. 측면 수비수들을 전진배치 하면서 숫자 싸움에서 유리한 국면을 줄곧 만들었다. 서울은 이날 볼 점유율은 63.3%, 7개의 슛을 기록했다. 마무리에서 2% 아쉬웠지만, 전개 과정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서울의 갈 길은 멀다. 여전히 최하위인데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파이널 라운드 진입까지는 5경기, 시즌 종료까진 10경기가 남아 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조영욱은 “감독님이 역동적이고 열정적이면서 항상 깨어있고, 한국 축구에 메시지를 주는 팀 그리고 선수가 되라고 강조한다”며 “감독님이 바뀌면서 의지는 강해져 있고, 잔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 감독은 “함께 하고자 하는 목표 지향점을 위해 노력했던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가져가고자 하는 지향점으로 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승점은 해결된다고 본다. 지향점이라는 건 서울다운 모습을 찾아야 하고, 서울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사회 전반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안 감독과 서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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