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과 손흥민 가치 비교, 팬들은 SON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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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비롯해 스털링,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 PSG),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치를 비교해 4가지 버전의 조합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이제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 수준 공격수이며, 스털링 역시 마찬가지이나 맨시티에서 확실한 주전이 아닐 정도로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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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있다. 팬들의 마음은 SON으로 기울어져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비롯해 스털링, 마르퀴뇨스(파리생제르맹, PSG),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치를 비교해 4가지 버전의 조합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최소 8,000만 유로(약 1,105억 원)에서 최대 9,000만 유로(약 1,244억 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스털링은 7,500만 유로(약 1,036억 원)에서 8,500만 유로(약 1,175억 원)다.
특히, 스털링과 많이 비교됐다. 두 선수는 같은 포지션이며, 리그에서도 최고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대체로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트랜스퍼마크트’ SNS 댓글에 “손흥민은 과소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털링은 과대 평가를 받았다”, “스털링이 9,000만 유로(약 1,244억 원)면, 손흥민은 2억 유로(약 2,764억 원)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최근 1년 간 활약을 봤을 때 손흥민이 스털링 보다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손흥민은 이제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 수준 공격수이며, 스털링 역시 마찬가지이나 맨시티에서 확실한 주전이 아닐 정도로 주춤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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