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1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대전=허재구 기자 2021. 9.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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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1년(20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 실적을 비교해 특·광역시와 도 등 두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지표는 산림자원 육성관리, 재해 대응, 산림산업 활성화, 소외계층 산림복지 지원 등 8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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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기관에 인천·전남, 우수기관에 서울·세종·강원·경남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수상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1년(20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최우수기관에는 인천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우수기관에는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강원도·경상남도가 뽑혔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 실적을 비교해 특·광역시와 도 등 두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지표는 산림자원 육성관리, 재해 대응, 산림산업 활성화, 소외계층 산림복지 지원 등 8개 지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산림정책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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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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