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match業 온라인교육

이종익 2021. 9.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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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가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충청남도 교육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13일 연암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충남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8주 과정의 '스마트팜 분야 매치업(match業)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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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수직농장 실습, 연암대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가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 충청남도 교육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13일 연암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충남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8주 과정의 '스마트팜 분야 매치업(match業)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연암대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이 교육과정은 전통적인 방식의 농업 환경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고, 스마트팜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농산업 분야에 적용된 스마트팜 기술을 원활하게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팜 구축전문가'와 스마트팜에서 발생하는 병과 해충의 특성을 이해하고,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병충해를 관리하는 '스마트팜 방제전문가' 과정 등이다.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은 "연암대는 스마트팜 유리온실, 비닐온실, 수직농장 등의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이라며 "한국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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