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 게릿 콜, 15일 볼티모어전서 복귀 전망

김주희 2021. 9. 1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햄스트링 통증을 털고 복귀를 준비한다.

13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은 콜을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복귀시킬 계획이다.

콜은 지난 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3실점 후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콜은 부상 전까지 14승7패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AL 다승 1위 콜, 류현진과 다승왕 경쟁 계속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 게릿 콜. 2021.09.08.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햄스트링 통증을 털고 복귀를 준비한다.

13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은 콜을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복귀시킬 계획이다.

콜도 "로테이션에 합류해 투구할 준비가 됐다"며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콜은 지난 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3실점 후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어질 경우 공백이 길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해 빠르게 복귀하게 됐다.

마운드로 돌아오면서 다승왕 경쟁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콜은 부상 전까지 14승7패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1위다.

13승을 기록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콜을 바짝 뒤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