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권창훈, 황의조까지 줄부상..벤투호 선수단 관리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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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황의조는 12일 랑스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후반 18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벤투 감독은 유럽에서 온 손흥민과 황의조를 하루만 쉬고 첫 경기부터 무리하게 풀타임 출전시켰다.
권창훈은 지난 7일 레바논전을 마치고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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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3/poctan/20210913111622645nurk.jpg)
[OSEN=서정환 기자] 태극전사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황의조는 12일 랑스전에 선발로 나섰다가 후반 18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황의조는 브리앙과 교대하며 경기를 마쳤다. 소속팀 보르도는 2-3으로 패했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간 선수들이 무리한 일정으로 부상을 입고 있다. 벤투 감독은 유럽에서 온 손흥민과 황의조를 하루만 쉬고 첫 경기부터 무리하게 풀타임 출전시켰다. 결국 이는 부상으로 이어졌다.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유럽파 뿐만 아니라 국내파 권창훈까지 다쳤다.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경쟁에 대표팀까지 소화하는 일정이 선수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이스 손흥민은 6일 대표팀 훈련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결국 손흥민은 7일 레바논전에 빠졌다. 손흥민은 런던으로 돌아간 뒤에도 토트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를 지켜보겠다”며 자칫 그의 결장 장기화를 걱정하고 있다.
권창훈은 지난 7일 레바논전을 마치고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권창훈은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소속팀 수원도 치명타를 입었다.
대표팀은 10월 7일 시리아와 홈경기를 치르고 12일 이란 원정이 예정돼 있다. 선수단 컨디션과 부상관리를 위해 유럽파를 홈경기보다 중동원정에 집중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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