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전 자치구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김지헌 2021. 9.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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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내 센터는 2017년 광진구에 처음 생겼고, 오는 15일 양천구에서 개소하면 모든 자치구에서 문을 열게 된다.

센터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장애인 보호자가 병원 치료나 가족 행사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장애인을 돌봐주는 '일상 돌봄',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학 돌봄' 등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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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내 센터는 2017년 광진구에 처음 생겼고, 오는 15일 양천구에서 개소하면 모든 자치구에서 문을 열게 된다.

센터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장애인 보호자가 병원 치료나 가족 행사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장애인을 돌봐주는 '일상 돌봄',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학 돌봄' 등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돌봄시설 휴관이 늘어난 최근에는 가족 심리 상담, 가정 내 방역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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