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처 자리에 아내 아닌 엄마가? "사소하게 부딪혀" ('연애도사')

장우영 2021. 9.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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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한다.

미나-류필립 부부의 이야기는 13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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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한다. 올해로 결혼 3년 차가 된 미나-류필립 부부는 사소한 문제로 자주 부딪히는데 어떻게 하면 잘 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밝힌다.

사주 도사는 미나를 보고 연하랑 잘 맞는 사주고 류필립의 처 자리에는 엄마가 들어와 있다고 말한다. 사주 도사는 운이 서로 보완이 되는 사주라며 70점이 넘는 궁합이라고 전한다. 이와 함께 서로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심리 도사는 ‘협동화’ 그리기를 통해 두 사람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한다.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이들 부부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발견됐는데 그것은 바로 류필립이 그린 그림을 미나가 계속해서 보완해주는 행동을 보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에 심리 도사는 미나에게 그러한 행동은 류필립이 느끼기에 ‘간섭적’이라고 말하며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미나-류필립 부부의 이야기는 13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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