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돌싱글즈' 종영소감 "두 달 반 동안 울고 웃어..감사드린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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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가 MBN '돌싱글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준호는 9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돌싱글즈' 시즌1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또 최준호는 "고생하신 방송 제작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 네 분의 명 MC분들, 그리고 용기 내 출연하신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며 "지금까지 '돌싱글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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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준호가 MBN '돌싱글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준호는 9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돌싱글즈' 시즌1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근 두 달 반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편으론 끝난다는 게 아쉽기도 합니다"라며 "싱글 대디로 처음 인생을 살아가게 될 때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참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고 전했다.
또 최준호는 "고생하신 방송 제작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 네 분의 명 MC분들, 그리고 용기 내 출연하신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며 "지금까지 '돌싱글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싱글즈'는 12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사진=최준호 인스타그램)
이하 최준호 SNS 게시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여러분^^
그동안 돌싱글즈 시즌1 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 2달반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편으론 끝난다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남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싱글대디로 처음 인생을 살아가게 될때..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했었던 일들을 겪으며 참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난것 같아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시즌1은 아쉽게 끝나지만 돌싱글즈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하신 방송제작 관계자 및 스텝분들, 4분의 명MC분들 그리고 용기내어 출연하신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돌싱글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그동안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돌싱글즈 Forever!!
#돌싱글즈#시즌1# #그동안감사했습니다 #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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