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추석 맞아 창작가무극 2편 온라인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예술단은 추석을 맞아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과 '나빌레라'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 상영하는 '이른 봄 늦은 겨울'은 매화를 주제로 삶의 다양한 순간을 에피소드 형식에 담아낸 극이다.
'나빌레라' 후원라이브 입장권은 2만 원이며, 14일 오후 3시부터 사전 후원할 수 있다.
온라인 공연 관람 세부 정보는 서울예술단 후원라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서울예술단은 추석을 맞아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과 '나빌레라'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 상영하는 '이른 봄 늦은 겨울'은 매화를 주제로 삶의 다양한 순간을 에피소드 형식에 담아낸 극이다.
매화에 얽힌 설화와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으로, 마당춤·기방춤·정재무 등 다양한 춤을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자율후원(100원 이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훈(HUN)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나빌레라'는 21일과 27일 두 차례 상영된다. 일흔 살에 발레에 도전하는 덕출과 부상으로 방황하는 스물세 살의 청춘 채록이 함께 꿈을 꾸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빌레라' 후원라이브 입장권은 2만 원이며, 14일 오후 3시부터 사전 후원할 수 있다. 스트리밍 종료 후 3시간 동안 돌려보기가 가능하다.
온라인 공연 관람 세부 정보는 서울예술단 후원라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lim@yna.co.kr
- ☞ "짜장이 돌아왔구나"…건국대 짜장좌의 특별한 보은
-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 김소연 "'펜트하우스' 최고 악역은 바로…"
- ☞ 여성 살해ㆍ유기 60대 교도소서 극단 선택…'억울하다' 유서
- ☞ '북한판 토마호크' 저고도 비행 탐지 어려워…군, 포착 못한듯
- ☞ 김포서 20대 화이자 1차 접종 5일 뒤 숨진 채 발견
-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 연합뉴스
- '1명 낳으면 1억원' 물어보니…10명중 6명 "출산 동기부여 돼" | 연합뉴스
- "스님도 3억 날렸다"…악랄한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 연합뉴스
- 엄마 택배 돕다 사고로 숨진 중학생…고장 신호기 고쳤더라면 | 연합뉴스
-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2심서 집유 깨고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성폭행하려 수면제 다량 먹여 사망케 한 7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교제폭력 호소하다 숨진 여성 유족 "가해자가 죽음으로 몰아" | 연합뉴스
- "확 죽여벌라" 끝없는 갈굼…지옥보다 끔찍했던 청년의 첫 직장 | 연합뉴스
- '야간외출 위반' 징역 3월 조두순 항소심서 "내가 왜 죄인이냐" | 연합뉴스
- 日경찰, 일본인 부부 시신 훼손 혐의로 20대 한국인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