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64GB 빼고 1TB로 무장 ..가격은 최대 200만원?

윤민혁 기자 2021. 9. 13.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틀 뒤 공개되는 애플 아이폰13에 64GB(기가바이트) 모델이 사라지고, 프로·프로맥스 등 상위 모델에 1TB(테라바이트) 버전이 도입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13프로맥스 1TB 모델이 최대 1,700달러(약 199만 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틀 뒤 공개되는 애플 아이폰13에 64GB(기가바이트) 모델이 사라지고, 프로·프로맥스 등 상위 모델에 1TB(테라바이트) 버전이 도입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13 예상 랜더링. /에브리씽애플프로

12일(현지 시간) 해외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아이폰13·아이폰13미니에 64GB 버전이 사라지고 128GB, 256GB, 512GB만 존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전작인 아이폰12는 64~256GB 모델이 있었다. 이 매체는 또 아이폰13프로와 프로맥스는 128GB~1TB로 선보인다고 내다봤다.

출시를 앞두고 가격에 대한 예상도 이어지고 있다.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13프로맥스 1TB 모델이 최대 1,700달러(약 199만 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내 출시 시점에 관한 설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오늘 10월 1일 아이폰13이 국내 출시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13 시리즈 등 애플 신제품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오전 2시 공개된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