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하이마트와 손잡고 신제품 제네딕트 안마의자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건강기기 전문 브랜드 제스파는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제네딕트’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제스파)

제네딕트의 안마 모듈 센서는 사용자별 어깨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인체공학적 자동 체형을 측정한다. 이후 사용자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어깨높이로 마사지를 진행한다.

각도를 조절하면 안마의자가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 되는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기능도 탑재했다. 후방에 최소 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S&L 프레임, 3D안마 모듈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빈틈없는 강력한 입체 마사지를 느낄 수 있어 만성피로나 근육이 자주 뭉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체중 분산과 중력을 최소화한 무중력 모드와 자동과 수동 12가지 프로그램이 탑재돼 사용자의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제스파 관계자는 “생활가전 전문몰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선보인 제네딕트 안마의자를 통해 만족도 높은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며 “제네딕트는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가 뛰어난 안마의자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네딕트 안마의자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110여 개 지점에 전시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문의 등 자세한 사항 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지점을 통해 하면된다.

한편, 제스파는 현재 제네딕트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140대 한정, 20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