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1. 9. 13. 11:07
[스포츠경향]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13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민우혁·전동석·규현,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에 박은태·카이·정택운, ‘줄리아’ 역에 해나·이봄소리, ‘엘렌’ 역에 서지영·김지우, ‘슈테판’ 역에 이희정·서현철, ‘룽게’역에 김대종·이정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신이 되려고 한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 간의 이야기로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 2014년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뒤 2016년 재연했으며 2017년, 2020년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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