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허벅지 통증' 부상.. 소속팀은 리그 최하위 추락

김태욱 기자 2021. 9. 13.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경기에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지롱댕 드 보르도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치러진 RC랑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랑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처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경기에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지롱댕 드 보르도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치러진 RC랑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개막 후 치러진 5경기(2무·3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20위)로 추락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력 질주 직후(후반 10분) 허벅지 통증으로 쓰러졌다. 다시 어렵게 일어난 황의조는 8분 뒤(후반 18분)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후반 19분 지미 브리앙과 교체됐다. 황의조는 지난 7일 레바논과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도 컨디션 난조로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이날 보르도는 전반 39·43분 랑스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보르도는 후반전 화력을 가동하며 히카르두 망가스(후반 15분)의 만회골과 장 오나나(후반 43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추가시간 스티안 그레게르센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머니S 주요뉴스]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내가 쓰레기”
"호텔에서 누구와?"… 로제, 호캉스 사진에 '난리'
"쇄골 미인이네"…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감탄'
뭉찬2, 과연 'FC새벽녘' 상대로 첫승 거머쥘까?
"20대 각선미"… '장동건♥' 고소영, 외출룩 '화제'
"제니 어깨 만들기 도전"… 정가은, 어떻게?
"가죽복면? 숨 쉴 수 있나"… 글래머스타 황당 패션
청하 '흰 티셔츠+스키니진' FW시즌 유행 예감
'레깅스핏 최강자' 손나은, 힙한 트레이닝 패션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