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2 광주청년주간' 이끌 청년총감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청년총감독은 '2021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및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청년총감독은 '2021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및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축제와 문화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창구역할을 맡는다.
응모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축제·공연 기획운영 경험이 있으면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3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 청년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응모자의 유사 경험실적, 기획력 및 실현 가능성, 개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청년주간행사는 청년 스스로 주인공이 돼 문화적 역량을 청년들과 교류하는 지역 대표 청년문화행사다"며 "나누고 즐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축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청년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광주청년축제까지 총 6차례 열렸다. 올해는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