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어촌기금 1817억원 융자, 연말 상환액 2년 연장
강정만 2021. 9.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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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1817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 신청 금액 845억원과 금융기관에서 이미 융자 실행 중인 대상자 중 운전자금 융자 상환기간 연장 대상 금액 972억원이다.
융자 실행기간은 추천일로부터 운전자금 3개월, 시설자금은 6개월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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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1817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 신청 금액 845억원과 금융기관에서 이미 융자 실행 중인 대상자 중 운전자금 융자 상환기간 연장 대상 금액 972억원이다. 수요자 금리는 0.5%다.
융자 실행기간은 추천일로부터 운전자금 3개월, 시설자금은 6개월 이내다.
융자 상환기간도 2년 추가 연장돼 올 12월31일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하는 대상자는 상환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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