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규정은 바꾸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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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0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업추진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하는 관련 규정에 대해서 규정은 바꾸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적극행정 추진을 당부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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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10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흥시는 부서 추천과 시민 추천으로 총 14건을 발굴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은 신천역 유출지하수를 신천근린공원 내 연못에 지하수를 사계절 공급하며, 이용된 유출수는 신천천에 방류해 하천 건천화를 방지하는 유지용수로 사용하게 한 생태하천과 정상옥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노인복지과 근무 당시 적극행정위원회 안건 제출과 조례개정으로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한 신현동 민현기 주무관과 갯골생태공원을 그린스마트공원으로 바꾼 첨단도시조성과 김진숙 팀장이 뽑혔다. 적극행정으로 선정된 직원은 시장 표창, 근무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우대조치를 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업추진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하는 관련 규정에 대해서 규정은 바꾸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적극행정 추진을 당부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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