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방문..학생 취업처 발굴

㈜대성이앤티 /사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성이앤티 기업을 방문했다.

13일 용인예술과학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센터 민춘기 센터장, 서임종 과장, 김연정PM이 직접 대성이앤티를 방문해 현장시설을 탐방하고, 대성이앤티 안병도 대표와 정창기 상무(관리팀)와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대성이앤티는 지난 1991년 설립된 환경시험기(항온 항습기, 열충격 시험기, 룸챔버, 오븐 및 자동 계측 장비) 전문제조업체다.

안 대표는"동탄에 있던 회사가 올해 3월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신입 및 경력직 직원 50여 명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신입직의 경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갖고, 장기적으로 성실하게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산업체와의 유기적이고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고 구인(기업)-구직(학생) 매칭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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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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