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회차"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얼굴은 아기인데 포즈는 어르신

박정민 2021. 9.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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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9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발견한 기쁨의 몸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는 귀여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담호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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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9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발견한 기쁨의 몸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는 귀여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눈과 폭풍 성장한 근황이 랜선 이모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담호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뒷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호 어린인 줄 알았는데 아직 아기네요 작고 소중해" "귀여운 담호"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포즈가 어르신 포즈 ㅎㅎ 귀여워"라고 흐뭇해했고, 서수연은 "인생이 2회차라"라며 웃픈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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