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사운드바·무선 헤드폰 신제품 6종 출시

김철선 2021. 9. 13.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사운드바 신제품 1종, 무선 헤드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만은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성능·디자인을 다양화한 무선 헤드폰 신제품 5종도 함께 출시했다.

플래그십 제품인 'JBL 투어 원'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정제된 디자인으로 20∼40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만 사운드바 신제품 '바 5.1 서라운드' [하만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사운드바 신제품 1종, 무선 헤드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운드바 신제품 '바 5.1 서라운드'는 최대 550W 출력에 5.1 채널을 구현한 제품으로, 전면과 측면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통해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TV 유선 연결뿐 아니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구글 크롬캐스트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79만9천원이다.

하만은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성능·디자인을 다양화한 무선 헤드폰 신제품 5종도 함께 출시했다.

플래그십 제품인 'JBL 투어 원'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정제된 디자인으로 20∼40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JBL 투어 원은 4개의 마이크가 탑재돼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작동한 상태로 25시간 지속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출고가는 39만9천원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여부와 온이어·오버이어 방식에 따라 스펙을 달리한 무선 헤드폰 4개 모델도 출시됐다. 출고가는 6만9천∼19만9천원이다.

하만 무선 헤드폰 신제품 'JBL 투어 원' [하만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kcs@yna.co.kr

☞ "짜장이 돌아왔구나"…건국대 짜장좌의 특별한 보은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김소연 "'펜트하우스' 최고 악역은 바로…"
☞ 여성 살해ㆍ유기 60대 교도소서 극단 선택…'억울하다' 유서
☞ 집 나간 중년 여성 1주일째 실종…경찰 수사
☞ 김포서 20대 화이자 1차 접종 5일 뒤 숨진 채 발견
☞ 화장없이 미인대회 나선 여성…"왕따였지만 나는 훌륭해"
☞ '상대 배우 갑질 폭로' 허이재 "공격할 의도 없었다"
☞ 코로나 경영난에 무너진 삶…23년차 맥줏집 주인의 죽음
☞ '북한판 토마호크' 저고도로 탐지 어려워…장거리 기습타격 능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