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이틀간 車 렌트..나중에 하루는 공짜

롯데렌탈이 운영하는 롯데렌터카는 추석 연휴기간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한 26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이용권은 10월 15일 자동발급 된다. 단, 무료이용권 지급은 1인당 1매만 지급된다.

롯데렌터카는 업무미팅, 출장 등의 목적으로 평일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매주 화요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롯데렌터카 내륙지점에서 화요일을 포함해 단기렌터카를 대여하면 최대 6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추석 귀성길을 포함해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우수한 차량관리, 철저한 방역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바탕으로 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카셰어링 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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