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대일 가상대결서 윤석열에 근소하게 앞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야 일대일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윤 전 총장과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의 또 다른 차기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율은 33.8%로, 윤 전 총장(37.6%)보다 3.8%p 낮았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는 윤 전 총장을 제외한 다른 국민의힘 주자들과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는 우세를 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에 3.8%p 뒤처져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야 일대일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윤 전 총장과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신문(9월 13일자 보도) 의뢰로 알앤써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18세 이상 1077명(응답률 3.9%)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지사의 지지율은 34.6%로, 34.3%였던 윤 전 총장에 0.3%p 근소하게 앞섰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
이 지사는 홍준표 의원과의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1.3%p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는 34.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홍 의원은 33.0%였다.
유승민 전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35.9% 지지율로 14.3%에 그친 유 전 의원과 21.6%P 격차를 보였다.
민주당의 또 다른 차기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율은 33.8%로, 윤 전 총장(37.6%)보다 3.8%p 낮았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는 윤 전 총장을 제외한 다른 국민의힘 주자들과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는 우세를 점했다.
구체적 수치를 보면 이낙연 33.3% - 홍준표 31.3%, 이낙연 33.3% - 유승민 11.6%, 이낙연 31.6% - 원희룡 12.9% 등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나훈아, 인천 공연서 은퇴 공식 언급 "여러분이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고현정, 53세 맞나…민낯이 더 빛나는 청순 미녀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43세' 성유리, 쭉 뻗은 일자 각선미…'쌍둥이 맘' 맞나 [N샷]
- 핑클 이진, 모자·선글라스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훈훈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