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제과제빵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과제빵 대회 '제10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전날 참가팀이 출품작을 만들어 레시피와 함께 SPC미래창조원으로 보냈고, 대회 당일에는 심사위원들만 모여 출품작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티시에가 꿈인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 돈보스코오라토리오·아동부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대상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SPC그룹이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과제빵 대회 '제10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SPC 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특기적성 활동이나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아동복지시설의 19개팀, 56명이 참여해 '10대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베이커리'를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대회 전날 참가팀이 출품작을 만들어 레시피와 함께 SPC미래창조원으로 보냈고, 대회 당일에는 심사위원들만 모여 출품작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과정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하여 참가팀들이 시청하도록 하고 화상으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대회에서 청소년부 대상은 서울 영등포구 돈보스코오라토리오의 오라토리오팀이 출품한 '모나콜린케익'이 차지했다. 아동부 대상은 세종 조치원읍의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스마트치즈삼총사팀이 출품한 '머핀에치즈가퐁당'이 차지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티시에가 꿈인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