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8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21. 9.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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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중공업지주는 종속회사 두산인프라코어가 8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상환자금 6050억원, 기타자금 1950억원 조달 목적이다.

11월 4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1주당 1.1589273062주씩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12월 8~9일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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