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2021년도 신입직원 22명 공개채용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2021년도 신입직원 2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사진=공무원연금)

모집 전형 및 인원은 5급 사무 14명(보훈 2명, 장애 3명 포함), 건축 2명, 전산 3명, 7급(고졸) 3명이며, 입사지원은 오는 17일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면접전형(인성·경험, 직무수행능력, 집단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22명은 11월 말에 임용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아울러 지역인재, 고교 졸업자,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대상자 채용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자 안전을 위해 시험장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여 안전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