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하만 혁신기술 적용 '사운드바·무선 헤드폰' 6종 출시

JBL, 하만 혁신기술 적용 `사운드바·무선 헤드폰` 6종 출시 [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현장감을 구현하는 사운드 혁신이 적용된 사운드바 1종, 무선 헤드폰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JBL의 신제품 'BAR 5.1 서라운드'는 JBL만의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기술이 적용돼 생생한 파노라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5.1 채널 사운드바로 전면 롱 익스커션 드라이버 5개와 측면 서라운드 스피커 2개로 이뤄진 사운드바와 파워풀한 저음의 무선 서브우퍼로 구성됐다.

AMC 기술은 사운드바에 내장된 마이크로 사용자의 위치와 음향 환경을 분석해 왜곡 없이 입체감 높은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추가적인 스피커나 케이블 연결 없이 어떠한 공간에서도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JBL, 하만 혁신기술 적용 `사운드바·무선 헤드폰` 6종 출시 [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최대 550W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각각의 콘텐츠에 맞는 EQ 설정과 JBL의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된 스마트 모드를 기본으로 갖췄다. HDMI 및 옵티컬 통해 TV와의 유선 연결뿐 아니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구글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2 및 알렉사 MRM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콘텐츠들도 손쉽게 스트리밍 가능하다. HDMI 4K 패스스루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JBL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무선 헤드폰 5종은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OUR ONE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LIVE 660NC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JBL TUNE 710BT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UNE 660NC ▲무선 온이어 헤드폰 JBL TUNE 510BT이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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