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폴터·로리, 라이더컵 유럽팀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이언 폴터(잉글랜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단장 추천 선수로 라이더컵에 출전한다.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의 유럽팀 단장 파드리그 해링턴은 13일(한국시간) 추천 선수로 이들 3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이언 폴터(잉글랜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단장 추천 선수로 라이더컵에 출전한다.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의 유럽팀 단장 파드리그 해링턴은 13일(한국시간) 추천 선수로 이들 3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유럽팀에선 유러피언 포인트로 존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을 토대로 한 월드 포인트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매슈 피츠패트릭, 폴 케이시,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모두 9명이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여기에 이날 단장 추천으로 3명이 합류해 모두 12명이 나선다.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미국이 통산 26승 14패 2무로 앞서 있지만 2000년 이후엔 유럽이 7승 2패로 우위다. 최근 경기인 2018년에도 유럽이 승리했다.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결심공판…사형 구형 여부 ‘관심’
- “이토록 끔찍한 조합?” 애플+삼성 ‘짬뽕 이어폰’ 샤오미 ‘빈축’
- ‘女살해·유기’ 60대 교도소서 극단 선택…유서엔 “억울하다”
- 얼굴 마스크 깜빡했다가 ‘43만원’ 벌금통지
- ‘손님 갑질 화상 피해’ 호떡집 주인 “사과 전달 받은 적 없다”
- “도대체 이게 뭐라고?” 사람도 아닌데 17억원 수입
- “원룸 빼 마지막 직원 월급주고 생 마감”…23년차 자영업자의 선택
- 호날두의 진실은?… 맨유 복귀전 경기장 상공에 ‘성폭행 의혹’ 배너 휘날려
- 허이재 ‘잠자리 요구男 배우’ 추측글 난무하자 오지호팬 성명 발표 “법적 조치”
- “카톡 지워도 될까요”…카카오 안 쓰는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