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퓨처 모빌리티'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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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와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가 5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투모로드 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은 '꿈꾸는 엔지니어의 하루'를 주제로 레고 블록을 사용해 전기차로 인한 미래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 '토성초등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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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와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가 5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투모로드 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시작한 콘테스트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생과 교사로 구성된 83개팀이 참여했다. 83개팀에게는 예선 참가팀의 자격이 주어져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온라인 코딩 수업이 제공됐다. 6월에는 83개팀을 대상으로 전동화로 변화하는 미래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예선 상위 10개팀을 대상으로 결선전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결선 진출 10개팀을 비롯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심사위원 등의 관계자들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모였다.
대상은 '꿈꾸는 엔지니어의 하루'를 주제로 레고 블록을 사용해 전기차로 인한 미래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 '토성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석관초등학교', 우수상 3~5위팀은 '여도초등학교', '동송초등학교', '아인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에게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미래도시 교구재,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이날 결선은 '전기차와 함께하는 2040 나의 하루'를 주제로 전기차 도입으로 변화될 미래환경과 도시 모습에 대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이를 상징하는 미션들을 수행하는 로봇 코딩 주행으로 구성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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