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관내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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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지역 내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시는 물놀이객이 많은 6월1일부터 3개월간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을 운영했다.
시는 올해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수심이 깊은 용소계곡 등 5곳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청주시가 안전도시로 정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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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에 안전요원 36명 배치해 예방활동 주효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역 내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시는 물놀이객이 많은 6월1일부터 3개월간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위험지역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 특별 근무반을 편성·운영했다.
물놀이 안전요원 36명은 관내 물놀이 지역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맡았다.
시는 올해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수심이 깊은 용소계곡 등 5곳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청주시가 안전도시로 정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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