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감소세에도 불안..서구 학원발 누적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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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4명 추가되며, 12일 하루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25명에 이어 13일 0시까지 14명(대전 6197~6210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6일 34명→7일 39명→8일 38명→9일 48명→10일 65명→11일 45명→12일 39명) 총 308명, 일평균 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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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요양원발 누적 15명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4명 추가되며, 12일 하루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25명에 이어 13일 0시까지 14명(대전 6197~6210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12일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전날(45명)보다 6명 줄며, 지난 8일 38명을 기록한 후 나흘만에 30명대로 떨어졌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6일 34명→7일 39명→8일 38명→9일 48명→10일 65명→11일 45명→12일 39명) 총 308명, 일평균 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밤사이 추가 확진된 14명은 거주지별로 Δ서구 7명 Δ유성구 4명 Δ대덕구 2명 Δ동구 1명 등이고, 연령별로는 Δ10대 2명 Δ20대·30대·5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서구 탄방동 학원(지표환자 5842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서구 10대 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불어났다.
또 동구 인동의 한 요양원(지표환자 6075번)발 n차 감염으로 동구 60대 1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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