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종영 소감 "응원 감사..배우로서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1년 6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윤종훈은 "돌이켜보니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함께 한 모든 제작진, 배우님들 정말 멋졌고 훌륭하셨다"라는 종영 소감을 말했다.
또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로 인간적으로 배우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성장할 수 있었다. 항상 좋은 연기와 사람다운 것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겠다"라며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1년 6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윤종훈은 “돌이켜보니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함께 한 모든 제작진, 배우님들 정말 멋졌고 훌륭하셨다”라는 종영 소감을 말했다. 그는 “‘펜트하우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드라마의 희로애락을 같이 즐겨주시고 하윤철을 응원해 주시며 같이 울고 웃어 주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른다”라며 방영 내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한 드라마의 일등 공신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로 인간적으로 배우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성장할 수 있었다. 항상 좋은 연기와 사람다운 것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겠다”라며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윤종훈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윤희(유진)와 천서진(김소연) 두 주요 여자 캐릭터 사이에서 방황하는 윤철 역으로 깊고 처절한 감성 연기를 완벽하세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펜트하우스’로 필모그래피에 큰 방점을 찍은 윤종훈은 28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