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

정준형 기자 2021. 9.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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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활동은 북한이 군사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그제와 어제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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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활동은 북한이 군사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그제와 어제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일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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