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주조합, 사장 후보에 곽태헌·박홍기·손성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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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 몫 사장 후보로 곽태헌 전 서울신문 상무, 박홍기 전 서울신문 상무, 손성진 전 서울신문 논설고문(득표순)이 선출됐다.
우리사주조합은 9~12일 진행한 조합원 419명 대상(투표율 89.26%) '서울신문 사장 후보 선출' 투표 결과 곽태헌 후보가 124표(득표율 38.16%), 박홍기 후보가 106표(28.34%), 손성진 후보가 78표(20.86%)를 얻어 우리사주조합 추천 사장 후보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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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 몫 사장 후보로 곽태헌 전 서울신문 상무, 박홍기 전 서울신문 상무, 손성진 전 서울신문 논설고문(득표순)이 선출됐다.
우리사주조합은 9~12일 진행한 조합원 419명 대상(투표율 89.26%) ‘서울신문 사장 후보 선출’ 투표 결과 곽태헌 후보가 124표(득표율 38.16%), 박홍기 후보가 106표(28.34%), 손성진 후보가 78표(20.86%)를 얻어 우리사주조합 추천 사장 후보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16일에 열리는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 면접 심사 대상자가 된다. 앞서 지난 2일 우리사주조합 이사회가 컷오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서울신문 사장 공모 지원자 10명 중 △손성진 △박선화 △곽태헌 △박홍기 △김성곤(기호순) 후보 5명이 통과된 바 있다.
서울신문 지분율 3% 이상인 기획재정부(30.49%), 우리사주조합(29.01%), 호반건설(19.40%), KBS(8.08%) 대표 4인으로 구성된 사추위는 13일 사주조합 추천 후보 3명 등 지원자 10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진행해 3~5명을 면접 대상자로 압축하고, 16일 면접 심사에서 사장 후보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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