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용인 지역 최대 베이커리와 산학협력 협약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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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 지역의 최대 베이커리 업체인 SJ뺑오르방이 제과제빵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13일 용인예술과학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내년부터 호텔제과제빵학과, 반려동물과 등 새로운 학과를 신설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지역 유일의 제과제빵학과와 용인 지역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업체가 상호 협력해 용인 지역의 베이커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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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SJ뺑오르방의 산학협력 협약식. /사진=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 지역의 최대 베이커리 업체인 SJ뺑오르방이 제과제빵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13일 용인예술과학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내년부터 호텔제과제빵학과, 반려동물과 등 새로운 학과를 신설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베이커리 업체와의 상호협력 및 교류 협약 체결도 그 일환이다.

양 기관은 베이커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산업체 인사 특강 등 우수한 제과제빵 인력 양성에 협력한다.

SJ뺑오르방 최인호 대표는 용인지역에서 '어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지역 유일의 제과제빵학과와 용인 지역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업체가 상호 협력해 용인 지역의 베이커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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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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