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청,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 온라인 홍보관 운영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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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코트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1) 공동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전시회에 참석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을 실시해 경기도 산업 현황,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투자매력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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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코트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1) 공동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경제청은 'Korea GGFEZ-SMART Mobility Cluster'를 주제로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평택 포승(BIX)지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각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또 전시회에 참석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을 실시해 경기도 산업 현황,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투자매력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1971년 9월부터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는 첨단 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부품과 일반 자동차 부품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와 번갈아 가며 격년제로 열린다.

경기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온라인 공동 홍보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온택트(Ontact)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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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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