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교 아이디어 경진대회 종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1. 9. 1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5개월간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투모로드 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5개월간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투모로드 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을 기존 자유학년제 중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 경쟁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시작한 콘테스트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생과 교사로 구성된 83개팀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과 성원 속에 출발했다. 83개팀에게는 예선 참가팀의 자격이 주어져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온라인 코딩 수업이 제공됐다. 이들은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소프트웨어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9일에는 83개팀을 대상으로 전동화로 변화하는 미래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어 9월 11일, 예선 상위 10개팀을 대상으로 결선전과 시상식이 치러졌다. 결선과 시상식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결선 진출 10개팀을 비롯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심사위원 등의 관계자들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을 통해 모였다.
결선은 ‘전기차와 함께하는 2040 나의 하루’를 주제로, 전기차 도입으로 변화될 미래환경과 도시 모습에 대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이를 상징하는 미션들을 수행하는 로봇 코딩 주행으로 구성됐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투모로드 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을 기존 자유학년제 중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 경쟁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시작한 콘테스트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생과 교사로 구성된 83개팀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과 성원 속에 출발했다. 83개팀에게는 예선 참가팀의 자격이 주어져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온라인 코딩 수업이 제공됐다. 이들은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소프트웨어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9일에는 83개팀을 대상으로 전동화로 변화하는 미래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어 9월 11일, 예선 상위 10개팀을 대상으로 결선전과 시상식이 치러졌다. 결선과 시상식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결선 진출 10개팀을 비롯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심사위원 등의 관계자들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을 통해 모였다.
결선은 ‘전기차와 함께하는 2040 나의 하루’를 주제로, 전기차 도입으로 변화될 미래환경과 도시 모습에 대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이를 상징하는 미션들을 수행하는 로봇 코딩 주행으로 구성됐다.
결선 라운드를 통해 대상은 ‘꿈꾸는 엔지니어의 하루’를 주제로 레고 블록을 사용해 전기차로 인한 미래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 토성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석관초교, 우수상 3~5위팀은 여도, 동송, 아인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에게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미래도시 교구재,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미래 주인공들과 퓨처 모빌리티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폭넓은 지역,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은가요?”…윤석열 ‘집사부일체’서 받은 질문
- 北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1500㎞ 표적 명중”
- 화이자 백신 접종 20대 5일 만에 사망, 경찰 “시신 부검 결과 지켜봐야”
- 86세 할머니가 몰던 차량, 중앙분리대 넘어 돌진 (영상)
- 새 학기 앞두고…쌓인 택배로 발 디딜 틈 없는 中대학
- 女 모르던 ‘베트남 타잔’ 문명 복귀 8년 만에 간암으로 숨져
- 윤석열, 공수처 ‘오수’ 해명에 “기본이 안 됐다” 격분
- ‘마블 히어로’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와 당당한 투샷 ‘눈길’
- 코로나19 신규확진 1433명… 수도권 확산세 지속
- 사람 잡는 기계식 주차장…차량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