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 모로코 중앙은행에 지급결제 업무 노하우 전수

이승현 2021. 9.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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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아프리카 모로코 중앙은행 직원들 대상으로 지급결제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결원은 '지급결제시스템 역량강화'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시스템과 중앙은행 감시감독제도, 비대면 본인확인, 핀테크와 오픈 파이낸스, 금융 보안 등 21개 세부 강의를 진행했다.

금결원 측은 "모로코 중앙은행의 관심 분 위주로 강의를 구성해 향후 지급결제시스템 발전 방안 수립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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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융결제원은 아프리카 모로코 중앙은행 직원들 대상으로 지급결제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결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5일간 모로코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금결원은 ‘지급결제시스템 역량강화’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시스템과 중앙은행 감시감독제도, 비대면 본인확인, 핀테크와 오픈 파이낸스, 금융 보안 등 21개 세부 강의를 진행했다.

금결원 측은 “모로코 중앙은행의 관심 분 위주로 강의를 구성해 향후 지급결제시스템 발전 방안 수립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6일에서 5일간 모로코 중앙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급결제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연수 수료식의 한 장면. (사진=금결원)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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