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 성료

문영재 기자 2021. 9.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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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소프트웨어(SW) 코딩 수업 '투모로드 스쿨'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모든 팀은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온라인 코딩 수업을 실시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환경 문제와 사회적 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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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미래 모빌리티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 결선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르네 코네베아그)는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소프트웨어(SW) 코딩 수업 ‘투모로드 스쿨’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시작한 콘테스트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과 교사로 구성된 83개팀으로 진행했다. 모든 팀은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온라인 코딩 수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SW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9일 열린 예선전에서 뽑힌 상위 10개 팀이 지난 11일 결선전과 시상식을 치렀다. 결선전과 시상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결선전은 ‘전기차와 함께하는 2040 나의 하루’를 주제로 실시했고 대상은 ‘꿈꾸는 엔지니어의 하루’를 주제로 삼은 토성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올 환경 문제와 사회적 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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