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강제추행 혐의 현직 경찰관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무경찰 대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피소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런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한 청주 모 경찰서 소속 A순경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순경은 과거 해양경찰에 근무하던 때 의무경찰 대원을 성추행 한 혐의다.
A순경은 지난해 외국어 특채로 충북 경찰에 임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의무경찰 대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피소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런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한 청주 모 경찰서 소속 A순경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순경은 과거 해양경찰에 근무하던 때 의무경찰 대원을 성추행 한 혐의다. 당시 A순경은 해경 자체 감찰을 받았으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의경은 전역 이후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충북경찰청에 고소장을 냈다.
A순경은 지난해 외국어 특채로 충북 경찰에 임용됐다.
A순경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고소장이 들어와 수사를 진행해 검찰에 넘긴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