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봉제산 숲속놀이터 새 단장

임미나 2021. 9.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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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봉제산근린공원 내 숲속놀이터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서울시 마을건축가 공간개선 사업에 동시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정비했다고 구는 전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심 속 여가·휴식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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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산 숲속놀이터 정비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봉제산근린공원 내 숲속놀이터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서울시 마을건축가 공간개선 사업에 동시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정비했다고 구는 전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시설 대신 모험 징검다리·원통 지나기 등 자연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숲 체험 활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심 속 여가·휴식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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