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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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틸팅포인트와 협업해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아시아 및 서구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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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틸팅포인트와 협업해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아시아 및 서구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액션스퀘어에 따르면 틸팅포인트는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특화된 퍼블리셔다. 지난해 기준 한화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 재전’을 오는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를 맡고 틸팅포인트가 UA 펀딩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다.
이어 틸팅포인트는 ‘삼국블레이드’의 북미 및 유럽 지역 퍼블리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한 광고, 앱스토어 최적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개발 등에 약 1000만 달러(한화 약 11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것이 액션스퀘어의 설명이다.
액션스퀘어 신용철 PD는 “‘삼국블레이드’ 고유의 일기당천의 액션성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이용자분들의 성향에 맞는 성장 모델 도입, 그래픽 등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을 통해 재 출시 국가 및 최초 출시인 북미, 유럽 이용자분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의 개발사로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를 출시한바 있으며 현재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앤빌’, 유명 드라마 기반 게임 ‘킹덤: 왕가의 피’ 등을 개발 중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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