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명 추가 확진..교회·외국인 근로자 집단 여파

임선우 2021. 9.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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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를 접촉한 40대가 연쇄 감염됐다.

흥덕구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전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흥덕구 30대와 상당구 20대는 기존 확진자 접촉, 40대는 직장동료 접촉으로 연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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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를 접촉한 40대가 연쇄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 집단감염도 지속됐다. 흥덕구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전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흥덕구 30대와 상당구 20대는 기존 확진자 접촉, 40대는 직장동료 접촉으로 연쇄 감염됐다.

지난 10일 키르기즈스탄에서 입국한 50대 외국인도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69명, 충북은 5592명이 됐다. 사망자는 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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