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가톨릭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엠블럼 제정

박준 2021. 9. 13.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엠블럼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개원을 시작으로 대구 북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칠곡가톨릭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준비한다.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은 "칠곡가톨릭병원의 환자중심 정신의 바탕으로 내년 개원 20주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 것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가톨릭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엠블럼 제정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엠블럼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이 이번 제정한 기념 엠블럼은 20살을 기념하고 22년의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의미하는 '활기찬 날개'와 '빛'을 형상화했다.

2002년 개원을 시작으로 대구 북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칠곡가톨릭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도입과 전문 의료진 초빙,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감염관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대구 강북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총 300병상 규모로 새병원 건립 사업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편의시설 도입과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을 통해 북구 칠곡 지역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은 "칠곡가톨릭병원의 환자중심 정신의 바탕으로 내년 개원 20주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