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1차 지명 투수 박영현과 3억 원에 계약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 wiz는 2020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박영현과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현은 안정된 제구력과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춰 미래 kt 투수진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kt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현은 "kt의 일원이 된 게 실감 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1차 지명을 받은 후 가족을 포함해 많은 팬 분들께서 축하와 응원을 해주셨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 wiz는 2020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박영현과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신고에 재학 중인 박영현은 저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영현은 안정된 제구력과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춰 미래 kt 투수진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kt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현은 올 시즌 13경기 43⅓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했고,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됐습니다.
박영현은 "kt의 일원이 된 게 실감 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1차 지명을 받은 후 가족을 포함해 많은 팬 분들께서 축하와 응원을 해주셨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투자 유혹에 전세금 날려”…'데이팅앱 사기' 조사
- “아들·사위 없으니 상주는 男조카” 의례문화 성차별 여전
- 수도권 아파트 현재 전셋값으로 3년 반 전엔 살 수 있었다
- 조성은 “손준성 · 김웅 입증할 추가 자료 제출”
- 호텔 주차장서 차량 7m 아래로 추락…1명 사망
- “1억은 '다운'도 아냐”…대놓고 불법 계약 유도
- 제주 최대 500mm 큰비…“태풍, 17일 남해상 통과”
- 허이재, 남배우 성관계 요구 · 갑질 폭로 후폭풍…“마녀사냥 자제해달라”
- “원룸 빼 직원 월급 주곤…” 코로나 경영난에 숨진 주인
- “시어머니가 또 녹용 사와”…업자 등 44명 적발